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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후기 ]

비매너 캠퍼들!!!		최선영
날짜 : 2015-12-13 23:10:07	조회 : 9333	첨부화일 :

캠핑많이다녀봤지만 이번캠핑은 정말 최악이었네요. 도착하고 캠핑장둘러보며 시설하나만큼은 다녀본캠핑장중 베스트안에손꼽혀서 좋아했는데.. 주변캠퍼들을 잘못만나도 너무 잘못만났네요. 12시부터새벽2시까지 음악소리에 노래소리에 웃고떠드는 웃음소리들.. 직접찾아가면 얼굴불킬까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퇴근하셨다는 황당한대답. 어디캠핑장이든 관리자한분은 상주해 계시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오셔서 이야기해주신다고해서 기다렸는데 오시지도않고.. 손님입장불가인데도 전혀관리도 안하시더라구요. 시설에만신경써야 하는게아니라 이런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주셔야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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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욱

캠장님 답변 글을 읽다가.... 조금 더 발전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작성자인 최선영님께서는 "관리실"로 전화를 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그 전화를 받는 사람이 매점담당인지, 캠장님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캠핑장 관계자" 에게 어필 헸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손님이 안내 종이를 제대로 읽이 않아서 대처를 하지 못했다는 답변 보다는.

"앞으로는 확실히 단속 하겠습니다" 라는 답변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잘못 연락가는 경우를 방지 하기 위해서라도...
매점에 야간 연락 전화 번호를 따로 붙여 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2016-01-25 14:09:55)

천문대캠장

안녕하세요^^ 최선영님
최선영님 성함으로 예약된 사항이 없어 정확히 어느 사이트인지 알 수 없네요

새벽까지 시끄럽고 음악 틀어놓은 사이트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려 주셔야
저희도 항의를 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모든 텐트들에서 앞뒤 다 막혀 있어서 어느 텐트에 몇명이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가 나눠드린 용지에 보시면 "긴급연락처 - (야간 정숙시간 이후 연락)" 이라고 시설 이용시 유의사항 종이의 맨위에 기재해 두었습니다.
10시 이후에는 매점 문을 닫기 때문에 전화 연락이 안될 수 있고
또한 매점에 계시는 분은 매점 담당이기 때문에 10시 퇴근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앞으로 캠핑장에 오셔서 시끄럽게 하시는 넨트의 경우에는
긴급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몇분이내에 조용히 시켜 드리겠습니다.
제발 나눠드린 종이는 한번쯤 읽어봐 주시길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12-16 09: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