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캠핑을 다녀 왔습니다.

무진장 더웠습니다. 수용인원에 비해 수영장 너무 작고, 수영장 10시되어야 개장하고 5시되면 끝

해도 긴데...좀더 연장과 일찍 해도 관계없을 듯 한데...하루종일 땡볕이라 수영못하고 해좀 지고 수영놀이좀 할려고 하면 끝 이건 정말 개선되어야 할 듯 합니다.

시설은 정말 좋습니다. 깨끗하고 수시로 관리하시는 부분이 정말 좋습니다.

다만 저는 캠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하러 오는데...일요일 오전 10시경 방송으로 "11:30분까지 청소를 마치고, 12:00까지 모두 퇴실해 달라는 방송을 듯고 아침먹고 잠시 쉬다가 얼마나 시간에 쫒기듯이 철수를 했는지, 좀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시간 연장이 아니라 캠퍼들은 철수 당일 대부분 일찍 철수를 할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시간까지 방송으로 언급하니 모두들 동시에 후다닥....

규정을 지키지 않는 운영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조금은 캠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너무 더워서 짜증이 난 제 자신의 의견일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