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 가보고 반해서 여름휴가로 다녀왔네요

어린딸냄땜시 계곡 캠장이 힘들어서 택했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지요 ㅎㅎ

낮에는 뜨거운 햇살에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저녁되면 바람이 솔솔 불어 열대야를 잊을수 있었네요

많은 캠장을 다니지 않았지만

천문대 캠핑장의

시설은 캠핑장중 5성급정도 되는것 같네요.. (금액이 세긴하지만)

그래도 먼곳가느라 톨비에 기름값 시간절약 생각하니 저희는 계속 찾게 되네요

참 샤워실에 조그만 쓰레기통 있었으면 좋겠어요

머리카락이나 1회용품 사용하시는 분이 꽤 있던데...

휴지통이 없으니 그냥 두고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전날 사이트 비면 조금 일찍 사이트 칠수 있음 좋겠어요

아무리 입퇴실 시간이 있지만 이런 불볕더위에는  한낮에 치는것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9월 첫주에 또 뵐께요 ^^

김캠스 - 구름사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