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기들이 별로 좋지않아서 기대를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론저는 좋았네요..12시 지나서 뒷쪽 단체분들인지 목소리가 좀 들렸지만 1시 이후에는 다들 조용했네요~~ 그리고 개수대랑 화장실 얘기 많으시던데 그건 이용자가 많으니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그렇다고 엄청 지저분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수대는 매일밤 11시쯤 관리하시는 분이 엄청 청소하시더라구요 저는 큰곰4번이었는데요 데크라 사용할때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경치는 더 좋았네요..그리고 매점에 계신 남자분 여자분은 엄청 친절하셨는데 나이드신분..한분이 되게 말투가 좀 그랬어요 토요일 저녁에 애들이 오락실에 있었는데 좋게 표현하셔도 될듯한데 되게 퉁명스럽게 그만해라는 식으로 다그치시드라구요..저희 아이한테 그러셨음 되게 싫었을거 같습니다 그 분만 좀 친절하시면 좋을듯요~~

저는 암튼 너무 만족스럽게 캠핑하고 다음에도 기회되면 다시 갈려구요~~